[프라임경제] 스타트업이 성공할 확률은 생각보다 아주 낮다. 그럼에도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1년이 채 못 돼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다른 모든 사업도 마찬가지다.
그럼에도 유독 스타트업이 몸살을 앓는 이유는 국내 스타트업이 수없이 부딪치는 문제를 어떻게 준비하고 해결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에 창업해 성공하려면 실로 방대한 지식과 경험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지식 자체만을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제가 닥쳤을 때 필요한 노하우와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스타트업이 성공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각 단계별로 알아야 할 지식과 준비해야 할 내용을 꼼꼼히 안내해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스타트업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안내자이다. 항상 옆에 두고 시간 날 때마다 혹은 문제가 생겼을 때 펼쳐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와수가 펴냈고 가격은 1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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