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풍제약(019170)이 핵심 파이프라인인 뇌졸중 치료 신약 물질이 오는 9월 2b상에 진입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3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신풍제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7.38%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여의도 유진투자증권에서 열린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에서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는 치료 신약물질의 임상 계획을 밝혔다.
이번 신약 물질은 세계 유일한 뇌졸중치료제 베링거인겔하임 액티라제(tPA)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용 의약품 제조 및 2b상 임상승인계획서(IND) 신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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