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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APCCAL EXPO 동시 개최

오는 10월, 콜센터 산업 Best DX 공유…영어·중국어 통역 지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7.31 14:44:03
[프라임경제] 제17차 한국 콜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와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콜센터 엑스포 서울(APCCAL EXPO SEOUL 2018)이 오는 10월31일 양재동에 위치한 The K-Hotel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한국고객센터산업연구소는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방콕에서 'SEOUL NIGHT' 행사를 갖고 '2018 APCCAL EXPO SEOUL'을 홍보했다. =김상준 기자


이번 행사는 한국콜센터산업협회와 전남대 고객센터산업연구소, APCCAL(Asia Pacific CallCenter Association Leader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한국고객센터서비스학회 등이 후원한다. 

고객센터 운영관리자, CS부서 담당자, 상담사, 수퍼바이저 등 고객센터 관계자 국내 600명, 해외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발표·전시의 영어·중국어 통역을 지원한다.

제17회 한국 콜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의 주제는 '한국 및 아시아 콜센터 산업의 Best DX(Digital Experience)'이며 관련 센터 운영, 기술 등 베스트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콜센터 관련 유일한 정부 표창 행사로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시상한다. 

같은 날 동일한 장소에서 제11차 아시아태평양 콜센터 엑스포 서울도 개최돼 참가자들은 두 행사를 모두 참석할 수 있다. 

아시아태평양 콜센터 엑스포는 2008년 베이징에서 최초로 개최됐으며, 연1회 공개유치경쟁을 통해 개최국을 결정하는데 금년도에는 한국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 매회 각국 200~300여명의 해외 참석자들이 상호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APCCA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으 대표하는 각국의 고객센터 협회 단체장들의 협의회로, 한국고객센터산업연구소의 정기주 소장이 한국 대표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17차 한국 콜센터 기술·경영 컨퍼런스에 대한 문의 및 신청은 한국고객센터산업연구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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