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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2018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 전개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7.31 17:18:29

[프라임경제]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이 출연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두 달간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경제인식 함양을 돕고자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31일 알렸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초등학생 대상 '2018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기념 촬영하는 모습. ⓒ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 꿀잼 어린이 금융교육은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초등학생들이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이래 매해 10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메트라이프생명은 경제교육 전문 기관인 제이에이 코리아(JA Korea)와 연계했다. 또한, 사전 교육을 수료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100여명이 전문 금융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교육한다.

올해 금융교육은 서울, 전주, 구미, 영월 지역 총 6개 초등학교 학생 122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학생 금융교육 서포터즈를 선발해 교육 현장 모니터링, 교육 진행 지원 등 자원봉사 참여기회도 넓혔다.

수업은 금융뿐 아니라 경제 및 사회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학년별 눈높이에 맞췄다. 가족, 마을, 도시, 지역, 나라, 세계 등 사회구성 범위를 넓혀 경제 흐름과 상호작용에 대한 원리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체험을 통해 금융지식을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사무국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경제인식과 금융습관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의 건강한 꿈과 내일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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