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협, '제32기 명강사 육성과정' 성료

2018-08-01 10:58:41

- 차별화 위해 프로그램 개편·운영형식 변화

[프라임경제] 한국강사협회(회장 최종택, 이하 협회)는 지난 7월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DB생명인재개발원에서 '제32기 명강사 육성과정'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강사협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제32기 명강사 육성과정'에 총 21명의 강사가 참여해 과정을 모두 수료했다고 밝혔다. ⓒ 한국강사협회


협회에서 운영하는 '명강사 육성과정'은 타 기관 및 기업에서 운영하는 강사과정과 달리 명강사를 육성·배출시켜 강사산업계 전반적인 강사의 역량과 강사 직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개인·산업·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각 기관 및 기업의 사내강사를 포함해 현직으로 강사 활동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강사 21명이 참가했다. 

32기 명강사 육성과정을 총괄 책임하고 있는 송미애 책임교수(협회 부원장)는 "이전 강사과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고 차별화 해 강사 육성과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일반 강사 과정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운영 형식에 변화를 줬다"고 말했다.  

송 총괄 책임교수는 이번 명강사 육성과정의 특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기존 육성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의 체계적인 내실화로 강사가 갖고 가야할 직업적 비전의 공감부터 현장에서 강사의 소통을 전문성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스킬, 그리고 강사가 활용해야 하는 보이스 스킬을 정교화 했다. 

또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강의를 기획할 수 있는 강의 교수설계의 강화와 교육생들과 공감할 수 있는 최신의 교육용 스팟, 시각적 자료의 효과적이고 극적인 활용을 위한 비주얼 프리젠테이션 메이킹 방법론까지 '명강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역량적 내용 구성을 더욱 탄탄하게 편성했다. 

이와 더불어 교육 운영 방식을 기존 강의식 교육이 아닌 실습 강화로 1일차부터 강의 주제 및 콘셉트 교육 후 바로 재 정립했다. 

뿐만 아니라 1대1 코칭 피드백을 통한 개개인의 개선점 도출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2박3일이라는 빠른 시간 안에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2회 차에 걸쳐 강의시연과 피드백을 전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36시간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때 투입되는 교수와 코칭 및 운영 지원 인력은 총 16명의 협회 임원진으로 구성했다. 

▲이번 '명강사 육성과정'은 일반 강사과정과의 차별화를 위해 전격적으로 프로그램을 개편하고 운영 형식에 변화를 줬다. ⓒ 한국강사협회


32기 명강사 육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과정이 탄탄하고 많은 배움과 교육의 소통이 충분해 좋았다 △크리닉과 코칭 교수님들 시간이 매우 소중했다 △다른 강사과정 학습과는 다르게 체계적이고 매우 알차다 △강의시연은 힘들었지만 그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 등 과정에 대한 만족감을 후기로 남겼다. 

안병돈 협회 사무총장은 "일반 강사과정에서는 절대로 따라할 수 없는 협회 명강사 육성과정의 특급 비밀은 운영진 모두 협회 임원진들로 구성된 것"이라며 "이들은 실력도 국내 최고지만 참여자 모두 재능기부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교육을 진행한다"고 차별화 비결을 밝혔다. 

최종택 협회장은 "이번 과정은 강사협회 육성과정의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며 타 강사과정에 모밤이 될 수 있는 수준으로 운영됐다"고 말했다. 

한편 명강사 육성과정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명강사 육성과정 동문회' 활동이다. 산업 전반적으로 프리랜서 활동 및 1인 기업 강사가 많은 형태로 동료 및 파트너, 소속감을 통한 교류와 동반 성장이 어려운 현실에서 동기 활동의 기회를 활용해 활동할 수 있다. 

이번 32기 명강사 육성과정에는 총 동문회 백국선 동문회장 이하 선배들이 준비한 축하 꽃다발 및 켈리그래픽으로 교육생 이름을 하나 하나 새긴 나만의 박카스 등의 선물과 함께 동기 활동사항 및 향후 강사로서의 활동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 앞으로 성장해 나갈 후배들의 수료식을 축하했다. 

송미애 총괄 책임교수는 "이번 과정의 좋은 점은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과정 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생들의 미흡한 부분에 대한 의견이나 조언에 더 귀 기울여 하반기 11월29일부터 12월1일까지 진행되는 제33기 명강사 교육과정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태 기자 kkt@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