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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꿈에그린'

교통·학군 갖춘 '알짜단지' 92가구 이달 일반분양 실시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01 10:44:14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이 달 서울 노원구 상계동 677번지 일대(상계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한화건설은 이 달 노원구 상계동 상계8단지를 재건축하는 '노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 한화건설

노원꿈에그린은 지하3층, 지상 30층 아파트 16개 동 규모로, 총 1062가구 중 조합원 829가구, 임대 141가구를 제외한 9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 분양세대 전용면적은 △59㎡ 17가구 △74㎡ 8가구 △84㎡ 61가구 △114㎡ 6가구로 구성됐다.

노원꿈에그린 교통여건으로는 지하철 4, 7호선 더블 역세권으로 마들역, 노원역, 상계역을 도보로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동부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권(1㎞이내) 내 15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바로 앞에 위치한 상곡초등학교를 비롯해 온곡초·중,청원초·중·고, 상계초, 노원고 등이 있다.

생활시설로는 남측에 상계백병원, 노원역 인근 롯데백화점 및 노원문화의 거리, 상계중앙시장 등이 있다. 또한 수락산과 중랑천, 햇빛공원, 온수 근린공원 등이 인근 위치해 주거 쾌적함을 제공하며, 인근 모텔, 유흥업소 등이 전혀 없는 지역으로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더욱이 인근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가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 등으로 재탄생할 계획이며,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 될 예정으로 미래가치 상승이 엿보인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원지구의 황금입지단지 '노원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를 모두 갖춰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북 미아동 66-6번지(삼양입구사거리,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 이달 중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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