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백화점에서는 지난 7월에 한여름에 겨울 옷들을 싸게 파는 할인 행사를 했어요. 이런 걸 '역시즌 마케팅'이라고 불러요.
'역시즌 마케팅'이란 겨울에 여름 옷을, 여름에 겨울 옷을 판매하는 것으로, 다른 계절에 상품을 내놓아 싸게 파는 것이 특징이예요. 이번에는 잠바나 긴패딩과 같은 겨울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겨울겉옷들을 정해진 가격보다 싸게 팔았어요.
'역시즌 마케팅' 행사때 옷을 사면 옷을 싸게 살 수 있어요. 알뜰하게 쇼핑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죠.
실제로 행사가 시작된 지난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의 겨울철 외투나 겨울 등산, 겨울 스포츠 옷인 '아웃도어'는 그 전주보다 많이 팔렸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훈경(직장인 / 26세 / 서울)
박창재(신구대학교 / 3학년 / 25세 / 경기도)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미숙(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53세 / 서울)
고재련(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22세 / 서울)
황은주(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19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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