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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T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해외취업 성공

실무중심 커리큘럼 통한 해외취업 지원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8.02 17:22:17
[프라임경제] 한국IT직업전문학교(이하 한아전) 콘텐츠디자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실무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일본과 베트남 등으로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 작품 '섹슈얼아이러니'. ⓒ 한국IT직업전문학교

올해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졸업생이 한국기업의 베트남 다낭 지사로 높은 연봉을 받고 취업했으며, 또 다른 졸업생들이 일본으로 취업하는 등 해외취업에 성공했다.

학교 관계자는 "독창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실무중심 커리큘럼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해외 취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학과, 멀티미디어학과 등 전공 학생들도 해외취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디자인 및 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한국IT직업전문학교 콘텐츠디자인계열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면접과 인·적성 평가로 학생 선발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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