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라오스 구호성금 10만 달러 지원

2018-08-03 13:42:17

- 2009년 부영라오은행 설립하며 라오스와 인연

[프라임경제] 부영그룹이 지난달 23일 일부 붕괴돼 6000여 명의 이재민을 낳은 라오스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댐 피해 지역에 구호성금을 보냈다.

▲지난 2일(현지시간) 라오스 노동복지부 대회의장에서 열린 부영그룹의 라오스 수재 구호성금 전달식에서 부영라오은행 김석진 행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라오스 노동복지부 바이캄 캇티야 차관(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만나 10만 달러의 수재 구호성금을 전달했다.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라오스 노동복지부 대회의장에서 라오스 수재 구호 활동에 써달라며 10만 달러의 성금을 라오스 노동복지부 국가재난예방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영그룹은 구호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진 부영라오은행 행장, 라오스 노동복지부 바이캄 캇티야 차관, 부영그룹 께올라 고문(前 주한 라오스 대사) 등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이 이번 지원에 나선 계기는 라오스와 남다른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9년 부영그룹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주택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부영라오은행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성금이 라오스 수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잘 쓰였으면 한다.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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