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부동산 공화국에서 투자자로 살아남기

[프라임경제] 부동산시장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나의 부동산 시장을 놓고 완전히 다른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두 번째 월급을 꿈꾸며 살뜰하게 자산을 모아온 많은 투자자들은 한쪽으로 치우친 판단과 시각으로 '묻지마' 투자를 단행한다.

투자를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수익으로 향하는 길을 찾으려면 그들이 말하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 교보문고

이 책은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 속에 그들은 절대 알려주지 않는 흔들림 없는 투자원칙의 힌트가 숨어있다.

저자는 지금 부동산 시장은 공급이 넘치는 상황으로 급변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데이터를 검증하고 투자를 판단하는 것은 결국 투자자 자신이다. 

책은 수익을 꿈꾸는 초보 투자자들이 쉽게 잊어버리는 부동산 시장의 거센 파도를 정확하게 짚어주고, 이를 뚫어낼 자신만의 투자 판단 기준을 알려줄 것이다. 빈티지하우스가 펴냈고 가격은 1만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