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 대표 이현)이 SK해운 채권을 세전 연 4.45%에 판매한다.
7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23일 기준 SK해운 채권의 신용등급은 A-로 안정적이며, 만기는 오는 2020년 2월3일(1년5개월), 연 수익률은 세전 4.45% 수준이라고 전했다. 또한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SK해운에 대해 장기운송계약 기반의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사업구조조정으로 영업현금흐름 개선과 실적가변성 완화, 유사시 SK그룹의 지원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SK해운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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