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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한알파리츠, 공모가 웃도는 시초가…상승세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08 09:39:55

[프라임경제] 신한알파리츠(293940)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신한알파리츠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5330원 대비 4.40% 상승한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5000원 대비 6.6% 웃돌았다.

지난달 25~27일 진행된 신한알파리츠 공모에서 총 1140억원 모집에 총 4928억원이 몰리면서 4.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개인 공모를 통해 1140억원을 모입하는 약 5000억원에 달하는 청약증거금이 몰린 것이다. 이는 국내 공모 리츠 중 최대 규모다.

신한알파리츠는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다. 성남 판교 알파돔시티 6-4블록 빌딩과 서울 용산 더프라임타워 등 부동산에 투자해 임대수익 등을 주주에게 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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