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생명(082640·대표 뤄젠룽)은 국제구호개발 NGO인 재단법인 한코리아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알렸다.
수호천사 착한인형 만들기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동양생명 수호천사 캐릭터 펠트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완성된 400여개 인형은 검수과정을 거쳐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 및 설계사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인형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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