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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대구 대명동 '앞산 리슈빌&리마크'

다채로운 생활 인프라 앞세운 409가구 민간임대주택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08 18:06:35

[프라임경제] 계룡건설은 오는 10일 대구 남구 대명동959-2 일대에 '앞산 리슈빌&리마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건설은 이달 10일 대구 남구 대명동959-2 일대에 '앞산 리슈빌&리마크'를 선보인다. 409가구의 민간임대주택이다. ⓒ 계룡건설

오는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이 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299가구이며,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7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110가구로 구성돼 총 409가구 규모다.

해당 단지는 대구광역시 앞산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20년만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인근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1호선 안지랑역과 대명역이 가까운 편이다. 또 주변 자연환경으로는 두류공원과 대덕산, 앞산, 앞산 빨래터공원 등이 위치하며 생활 인프라로는 남구 유일의 홈플러스, 대명시장, 앞산 카페거리 등이 이용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대명초를 비롯해 남명초, 남도초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단지 내에는 전문 보육강사를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이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여건은 향상될 전망이다.

계룡건설은 단지 내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먼저 전체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민간임대주택으로 8년간 장기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는 시세대비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산 생활권에서 20년 만에 새 아파트가 조성되는 만큼 이미 수요자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라며 "교통부터 생활, 교육 문화까지 최적의 주거환경을 모두 편리하게 누리면서 이사 걱정 없이 8년간 안정된 거주가 가능하다는 점도 높은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 대곡동 1037-4에 마련되며 입주는 오는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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