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생명(088350)은 한여름 휴식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데 모은 힐링 라운지 'Lifeplus(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진행한다고 9일 알렸다.
Lifeplus 트로피컬 피크닉은 한화생명이 처음 선보이는 여름 축제로 무더위 속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아무것도 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곳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영화 상영,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 아트 작품 전시, 북 피크닉, '트로피컬'을 콘셉트로 한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평일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 낮 12시부터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19까지 펼쳐지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 일환으로, 봄의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가을의 '서울세계불꽃축제'와 함께 라이프플러스의 계절별 이벤트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이야기'에 대해 고민하는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000370), 한화투자증권(003530),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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