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상반기 영업익 176억원

2018-08-09 14:45:46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3.2%, 영업이익 49.2% 증가

[프라임경제] 금호산업(002990 ·사장 서재환)은 2018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9일 금호산업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상반기 매출액은 626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측은 매출액은 신규착공 현장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2%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신규착공현장 원가율 개선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1.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기준으로는 매출액 345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 신규수주는 9754억원으로 집계됐고 수주잔고는 5조61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견고해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실적 상승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대우건설 인수 손해배상 승소 효과가 반영될시 500여 억원의 추가 이익 증가로 연말 별도기준 부채비율이 200% 초반대로 추정되며, 전년 말 283% 대비 대폭 감소돼 유동성 및 재무구조개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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