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2분기 영업이익 24억…전년比 14%↑

2018-08-09 17:15:36

- 수출시장 다변화 통한 고객사 수요 증가, SNS마케팅 주효

[프라임경제] 대봉엘에스(078140)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2억원, 전분기대비 18.61% 상승한 호실적을 공개했다.

대봉엘에스는 9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3억원, 2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17.04%,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18.61% 올랐다.

개별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15%, 43.23% 상승한 169억원, 1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52.43% 오른 13억원이었다.

대봉엘에스의 이번 호실적은 화장품 중국 수요 회복과 베트남, EU 등 수출 시장 다변화로 혁신 상품 수출에 주력하는 고객사 수요 증가와 최근 SNS 마케팅으로 다양한 효능과 제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효능이 검증된 에코그린 프린세스(Eco-green Process) 소재와 고함량 고기능성인 더모(Bio-synthesis Dermo) 소재의 인기도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해당 소재에 대한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제주 천연 유전 자원을 활용, 특허 받은 제조 방법으로 보습, 진정부터 항노화, 두피 케어까지 다양한 효능을 가진 제품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프로멀티화이트시스테인(Pro Multi White Cysteine) 판매를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규 고객사 발굴을 통한 다양한 제형 및 효능 소재 확대와 나고야의정서에 따른 유전 자원 신고를 준비 중"이라 밝혔다.  

한편, 대봉엘에스는 최근 L-카르보시스테인(L-Carbocysteine)의 일본 수출을 시작했으며, 아세틸시스테인(Acetylcysteine)의 대만 수출 허가를 연내 취득할 예정이다.




신정연 기자 sjy@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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