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풍물산, 렐마다 정신질환 치료제 중국 특허 취득

2018-08-10 10:49:35

[프라임경제] 원풍물산(008290)은 투자한 미국 제약사 렐마다 테러퓨틱스(RELMADA THERAPEUTICS)의 D-메타돈(REL-1017)이 중국에서 특허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D-메타돈은 비정상적인 뇌 활성화와 신경장애, 우울증, 불안 등 정신병 질환에 잠재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도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으며, 임상 1상을 마치고 현재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다. 

서지브 트라버사 렐마다 테라퓨틱스 대표는 "D-메타돈은 중국에서 처음 승인된 최초 특허"라며 "렐마다에 약 14억명 규모 인구의 중국은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설명했다.

원풍물산은 지난 2007년 렐마다와 상호협력 관계를 맺었으며 당시 유상증자를 통해 렐마다의 지분을 획득하고, 진통제 관련 신약 2종에 대한 아시아지역 독점 생산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신정연 기자 sjy@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