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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혁신도시 공공기관, 남강유등축제 적극 동참

글로벌 축제 명성 이어가는 신규 프로그램 적극 발굴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10 11:56:22

진주시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남강유등축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지난 9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및 진주문화예술재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발전방안 등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의 10월 축제 참여방안과 입장료 무료화에 따른 지속적인 재정자립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공공기관들은 10월 축제가 시민들이 즐기고 참여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신규 프로그램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재정자립화 구축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축제장 입장료 유료화에 대한 시민단체와 진주시의회, 감사원 공익청구에서 제기된 무료화에 대해 시민여론조사 등을 거쳐 올해 10월1일부터 14일까지 진주남강변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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