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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0월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10월1~31일 탑승가능…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판매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8.13 09:14:04
[프라임경제] 제주항공(089590)은 올 가을 제주여행을 위한 국내선과 주요 국제노선에 대한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예매는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기준 총액운임(소비자가 실제 지불하는 운임)이 국내선은 서울(김포), 부산(김해), 청주, 광주에서 출발하는 제주행은 2만1400원, 대구~제주 노선은 3만3400원, 김포~부산 노선은 최저 3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이 10월 가을여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제주항공


국제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일본 도쿄 8만300원 및 오사카 7만300원으르 비롯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14만6600원 △중국 싼야 18만7200원 △대만 가오슝 8만9900원 △마카오 8만4900원 △괌 18만7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또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주요 노선의 편도 최저운임은 △후쿠오카 5만3100원 △타이베이 13만5400원 △사이판 14만100원 등이며,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오사카 6만3100원 등이다.

이외에도 홍콩노선은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에 대한 단독 특가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22일까지이며 △인천~홍콩 6만9900원 △제주~홍콩 6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특가항공권은 정규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에 수하물 무료위탁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으므로 일정변경이나 취소 시 수수료 부과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여행계획을 세우고 일정에 맞게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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