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최초 월드 챔피언십 개최

온라인 토너먼트 통해 1차 선수 선발…우승자에게 풍성한 혜택

넷마블이 '모두의마블' 게임 최초 월드 챔피언십 개최 소식을 13일 알렸다. ⓒ 넷마블

[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은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서 게임 최초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헬로모바일이 후원하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은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월드 챔피언십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토너먼트는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모두의마블 이용자면 남녀노소 누구나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토너먼트의 2차는 9월, 3차는 10월에 진행된다.

온라인 토너먼트 선수로 선발될 시 2000다이아(게임재화)와 원하는 S+행운아이템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2만 다이아, 2위에게는 1만 다이아와 국가대표 결정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을 위해 이번 월드 챔피언십을 마련했다"며 "대회에 꼭 참가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발휘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