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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코리아 '2018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체험·교통안전 캠페인도 준비해 호응 기대감…"고객만족 실현 노력"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8.13 11:19:53
[프라임경제]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8~11일 충청북도 제천시 박달재 수련원에서 '2018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코리아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기획한 것으로, 올해로 5회째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영어 수업뿐 아니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볼보트럭의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2018 볼보트럭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고객자녀 40여명이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볼보트럭코리아


올해는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쿠킹클래스 등 흥미로운 체험형 영어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3박4일간의 일정을 보냈다. 특히 원어민 교사들은 캠프의 모든 일정에 동참,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자연 친화적 환경인 박달재 수련원에서 △신나는 물놀이 △명랑 운동회와 같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 놀면서 단체생활의 협동심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볼보트럭은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Stop, Look, Wave)을 진행해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고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프로그램 동안 이론교육은 물론, 어린이들이 볼보트럭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트럭과 같은 대형차량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을 실천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 주니어 영어캠프에 참가한 고객 자녀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고 즐거움을 느끼는 알찬 시간을 보냈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볼보트럭코리아는 훌륭한 품질의 제품은 물론,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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