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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사천시 부시장, 도의원과 현안사업 예산확보 논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13 14:05:11

[프라임경제] 박성재 사천시 부시장은 황재은, 박정열, 김현철 도의원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시장 외에도 업무를 직접 관장하는 기획예산담당관도 동석해 사천시의 당면 현안사업과 도비 필요의 당위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주요당면 사업으로는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조성 사업(1500억원) △항공기 복합재 부품 시험 평가시스템 구축(273억원) △초양도 관광 거점마을 만들기(7억원) △케이블카 버스주차장 확장공사(25억원) △제15회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13억원) 등 총 12개 사업으로 예산액은 3582억원 규모다.

박 부시장은 "국도비 예산이 수반되는 현안사업은 도의원과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며 "지역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현안사업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와 도의원은 지속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해당 사업들의 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긴급한 현안이 있을 경우에도 수시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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