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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컨투어, 광복절 맞아 나눔의 집 후원 행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8.13 15:39:46

ⓒ 블루컨투어

[프라임경제] 미성형외과 블루컨투어 반영구센터가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 시술을 받는 고객의 시술 금액 중 일부를 나눔의 집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술 받은 고객은 시술 금액에서 추가 비용을 지불 할 필요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고 나눔의 집에 시술 받은 사람의 이름으로 후원금도 기부가 되며, 또한 연말 정산시 기부금 소득공제도 가능하다.

에스더 신 센터장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작지만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번 후원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미성형외과 블루컨투어는 월드쉐어와 함께 해마다 아프리카에 자전거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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