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외국계 증권사 매도에 신저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LG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5.24% 하락한 7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7만9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LG전자는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 중이다. NH투자증권을 비롯해 씨티글로벌그룹마켓, UBS증권, 노무라증권, 메릴린치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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