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13일 신한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청남도 및 세종특별자치시 소기업·소상공인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4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금번 45억원의 추가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함으로써, 2018년 97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충청남도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보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특례보증의 신청 및 절차 등 자세한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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