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충남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45억 규모 특례보증 업무협약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8.14 09:54:12

[프라임경제]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13일 신한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충청남도 및 세종특별자치시 소기업·소상공인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 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 출연을 통해 45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른쪽 장용석 신한은행 대전충남본부장. ⓒ 충남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신한은행은 지난 3월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금번 45억원의 추가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진행함으로써, 2018년 97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충청남도 및 세종특별자치시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한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보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것.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을 통한 특례보증의 신청 및 절차 등 자세한 문의는 충남신용보증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