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소상공인협업아카데미 사업'의 부산·울산·경남지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소상공인의 협업문화 생태계를 조성·지원하고 협동조합을 통한 소상공인의 자생력 제고를 위해 시행되는 것. 2018년 말까지 전국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시범 실시하게 되는데, 부·울·경 권역은 부산신용보증재단 내 소상공인희망센터가 담당해 운영하게 된다.
부·울·경 지역 협동조합 임직원·조합원·예비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협업아카데미 △협업컨설팅 △협업네트워크(행사) 지원 △협업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소상공인 협동조합의 설립에서 성장까지 단계별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므로 협동조합에 관심이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소중한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희망센터 교육컨설팅팀(051-860-6711~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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