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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발로 뛰는 의정' 펼쳐

제8대 출범 이후 첫 갈사·대송산업단지 현장 시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14 15:05:05

하동군의회가 갈사·대송산업단를지 시찰하고 있다. ⓒ 하동군의회

[프라임경제] 하동군의회는 14일 신재범 의장을 비롯한 10명 전원이 대송산업단지와 공사가 중단된 갈사산업단지를 현장 방문했다.

하동군의회는 '시작과 끝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라는 취지로 현장에서 의제를 발굴·해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재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이날 오후 대송산업단지 조성현장에서 박영영 산단조성과장으로부터 대송산단와  갈사산단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군의회는 이날 갈사·대송산단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 사업이 부진한 현장과 군민이 궁금해 하는 현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시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신재범 의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의회가 단순히 조례와 규칙을 만드는 곳을 넘어 군민과 함께 행복하고 튼튼한 하동을 만드는 곳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군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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