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완도군이 어촌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수산물을 물에 풀어 줬어요

2018-09-21 16:19:29

- 붉은쏨뱅이, 해삼, 꼬막 3개 종류 160만 마리를 물에 놓아주었어요

▲완도군은 붉은쏨뱅이, 해삼, 꼬막 3개 종류 약 160만 마리를 바다에 놓아주었어요. ⓒ 완도군



[프라임경제] 전라남도 완도군은 해산물을 풍부하게 기르기 위해 3억1500만원의 돈으로 붉은쏨뱅이, 해삼, 꼬막 3개 종류의 해산물 약 160만 마리를 물에 놓아주었다고 말했어요.

올해 바다에서 나는 생물을 바다에 풀어주는 활동은 지난 6월25일부터 7월22일까지 진행됐어요. 

해삼은 6개 어촌 마을에서 26만7000마리, 꼬막은 6개 마을에서 120만 마리를 풀어줬어요. 붉은쏨뱅이는 6400만원의 사업비로 완도 정도, 신지 송곡 2곳의 어촌마을에서 약 9만3000여 마리를 놓아 주었어요.

붉은쏨뱅이는 우리나라 모든 바닷가에 있을 정도로, 바닷가에서 주로 사는 연안정착성 물고기예요. 옅은 붉은색 바탕에 작은 흰점이 많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최대 약 37cm까지 자란다고 해요.

붉은쏨뱅이는 비싼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물고기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고 어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바다에 풀어 줘야 할 필요가 큰 물고기예요.

완도군은 지난 2016년에 29개 지역에서 3개 종류(해삼, 감성돔, 꼬막) 93만 마리를 풀어주었으며, 2017년도에는 22개 지역에서 5개 종류(해삼, 감성돔, 참돔, 꼬막, 전복) 167만1000마리를 물에 놓아줬어요.

특히, 올해 처음으로 붉은쏨뱅이들을 바다에 풀어 주었으며, 이 종류를 포함한 수산자원을 늘리기 위해서 이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요.

완도군 관계자는 "해삼이 살 수 있는 기초사업, 인공바다풀 시설, 바다 숲 사업 등을 통해  수산 자원이 자라는 환경을 늘리고, 수산자원을 물에 놓아주는 사업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계속적으로 수산물을 기르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준호(서라벌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임현수(하나고등학교 / 3학년 / 18세 / 서울)
박세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김성태 기자 kst@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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