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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경북 영천 'e편한세상 영천'

해당 지역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 타운 눈길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16 10:01:57

[프라임경제] 경북 영천에 들어서는 첫 브랜드 아파트 단지인 'e편한세상 영천'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선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구역 B-1·2블록(영천시 완산동 732-1 일원)에 들어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000210)이 시공한다.

경북 영천에 'e편한세상 영천'이 들어선다.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 대림산업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세부타입 별로는 △전용 74㎡A 130가구 △전용 74㎡B 48가구 △전용 84㎡A 667가구 △전용 84㎡B 180가구 △전용 84㎡C 21가구 △전용 112㎡ 156가구 △전용 144㎡ 6가구 △전용 184㎡ 2가구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의 신흥주거지 완산지구에 조성된다. 영천역이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향후 대구선과 중앙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교통 환경이 개선돼 미래 가치가 상승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진도 7을 견딜 수 있는 특등급 내진설계를 적용해 안전을 강화했고 YBM영어마을 등을 도입, 교육 특화 아파트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이 밖에 대림산업은 영천에 처음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자사만의 유러피안 스타일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내부 분위기를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영천 지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복선전철 개통 등 각종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져 주택전시관 개관이 다가올수록 문의전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e편한세상 영천의 견본주택은 경북 영천 완산동 968-3에 위치하며, 2021년 3월 입주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30일이며, 내달 12~14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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