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 '제3회 2030 주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 진행

총 1673명 참가해…1위는 59.07% 수익율 기록한 '데이트레이더'

[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대표이사 사장 홍원식)은 지난 14일 여의도 이베스트투자증권 본사에서 '제3회 2030 주식 모의투자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지난달 9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4주간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20~30대 총 1673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대회 1위는 59.07%의 수익율을 기록한 '데이트레이더'가 차지했으며, 2위는 39.62%의 '써니' 3위는 34.36%의 수익율을 기록한 '르블랑'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함께 수여됐다.

엄기열 이베스트투자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날카롭고 창의적인 분석으로 침체된 주식시장에서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참가자들의 능력을 높이 산다"고 치하했다. 아울러 "향후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젊은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