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전방 슈러 FHD 후방 HD 영상화질이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블랙 로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기존 FHD 1080픽셀보다 향상된 1296픽셀을 구현하는 슈퍼 FHD화질이 탑재됐다. 또한 어두운 야간에도 저조도 영상처리 기술을 적용한 보정 솔루션 '나이트 비전'을 적용해 주행·주차 시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준다.
또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를 비롯해 △전원 인가사 3초 이내로 부팅이 완료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1초 2프레임 녹화로 장시간 주차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주기적인 메모리 포맷과 녹화영상의 별도 변환 없이 휴대폰과 PC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포맵프리2.0' 기능이 적용돼 블랙박스 영상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동시 확보했다.
뿐만 아니라 △정차 시 차량 밀림감지 외 차량에 대한 정보 공유·진단 및 관리 가능한 드라이브X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OBD2' △스마트폰 어플 연동을 통해 실시간 차량 배터리 전압확인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위치·속도·결로 등의 정보지원 및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활용이 가능한 외장 GPS인 G-마우스를 통해 블랙박스 기능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블랙 로얄'은 FHD 이상의 선명한 영상화질과 ADAS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 확장이 가능한 블랙박스"라며 "안전 운행 지원기능과 편의성까지 갖춘 블랙박스로 운전자에게 메리트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