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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코코, 지루성 두피염 도움되는 '골든드립 샴푸' 성능 UP

원료 내 남아있는 잔류농약·독성 제거해 피부트러블 발생확률 낮춰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8.16 17:27:05
[프라임경제] 계속된 폭염으로 두피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다. 최근 사람 체온보다 높은 가마솥 불볕더위가 장기화되면서 △지루성두피염 △두피 가려움 △뾰루지 △비듬 △건선 등 두피 건강 적신호에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천연발효화장품 전문 회사 레베코코(대표 이상호)는 두피 진정과 안정적 유지에 좋은 '골든드립 샴푸'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베코코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방부제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두피 저자극 샴푸인 '골든드립 샴푸'를 업그레이드 해 새롭게 출시했다. ⓒ 레베코코


새롭게 선보인 '골든드립 샴푸'는 기존 제품보다 점성을 줄여 자극을 최소화했으며, 성분과 원료배합을 상향시켜 만든 골든드립 추출물로 보습유지와 두피 케어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골든드립'은 황칠나무 수액의 황금색 빛깔(GOLD)과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추출하는 의미의 영어 드립(DRIP)을 상징하는 의미로, 레베코코를 대표하는 제품 브랜드명이자 황칠나무를 비롯한 12가지 한약재를 직접 다려 장시간 한 방울씩 정성들여 받은 순도 높은 고농축 엑기스 추출물이다. 

레베코코 관계자는 "골든드립 추출물은 두피모발 진정·재생에 탁월한 기능이 있다고 알려진 고가의 황칠나무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며 "비파나무, 삼백초, 고삼 등 12가지 귀한 한약재들을 다년간의 연구 노력으로 최적의 배합상태로 조성·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원료 덕에 골든드립 샴푸는 △두피가려움 △뾰루지 △각질 △비듬 △붉은 홍반 △정수리 냄새 등 두피지루성피부염으로 악화 될 수 있는 문제성 두피까지도 진정·케어 가능해 두피와 모발성장에 최적화된 고농축 샴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특허 받은 공법인 '로법(이슬추출법)'을 사용, 식물약재의 유효성분을 효율적으로 추출하면서도 한방 특유의 향과 색을 개선해 기존 한방 제품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장점이다. 

또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흔히 한방 용매제로 함유되는 에탄올(알코올)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성분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일반 정제수도 포함하지 않은 점도 특징이다. 

레베코코 관계자는 "까다로운 '로법'의 공정과정을 통해 탄생한 '골든드립 샴푸'는 발효 미생물의 분해와 증류추출로 인한 유효성분 증가로 보습유지와 두피 흡수력이 매우 뛰어나다"며 "원료 내 혹시 남아있을 수도 있는 잔류농약이나 독성을 제거시켜 피부트러블 발생확률을 줄인 안정성을 한 차원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점이 일반 시중의 천연 샴푸들과 차별화되는 점"이라며 "케이뷰티 헤어 앤 바스 분야에서도 국내외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어 그 희소가치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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