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바람의나라 신규 직업 '차사' 업데이트

명도 통한 광범위 근접 공격과 영기 활용한 다양한 기술 구사

넥슨이 바람의나라 신규 직업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 넥슨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에 신규 직업 '차사'를 업데이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차사는 커다란 명도를 휘두르는 광범위한 근접 공격과 영기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명도를 통해 흡수한 영혼으로 ‘회복’과 ‘부활’이 가능해 생존에 유리한 직업이다.

아울러 △명도를 활용한 명도술 △영기 소모를 통한 공격마법 징벌 △영기를 활용해 신체를 강화하는 영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저승차사 본래의 힘을 현세에 발현하는 궁극기술 강림은 모든 상태 이상을 해제하고 면역 상태가 되는 강력한 기술도 구사한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로 △흉수계 △우안의 숲 △흑월탑 등 주요 사냥터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경험치 획득 효율과 획득 가능 장비 범위를 개편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접속 주간에 따라 아이템 지급 및 쿠폰 등을 제공하며, 홍진호NPC를 추가해 승급 차수에 맞는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