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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폭염 속 배달현장 체험

목포우체국 집배 현장 격려 방문…작업 환경 개선 '약속'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8.17 12:35:15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이 배달현장 체험으로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전남지방우정청

[프라임경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16일에 유례없는 폭염 속에서도 우편물 배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목포우체국 집배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집배원 휴게시간 연장, 아이스팩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 보급과 폭염에 대응하고 있는 배달 현장을 집배원과 함께 오토바이를 운행하며 체험하고 집배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물 배달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국민에게 최상의 우편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최선을 다하는 집배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집배원들이 배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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