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인테리어, 시원한 여름 인테리어 '꿀팁' 제공

페인트 교체 등 쉽고 빠른 '공감각적 변화' 제안

[프라임경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는 집안 전체를 바꾸지 않아도 공감각적으로 시원해 보일 수 있는 여름 인테리어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 KCC

홈씨씨인테리어는 페인트 인테리어와 해먹 등의 소품을 이용한 실내 여름 인테리어를 추천했다. 특히 페인트 인테리어는 저렴한 가격과 쉬운 시공으로 리모델링에 버금하가는 효과를 볼 수 있어 합리적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 벽지와 달리 다양한 컬러 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색상을 고를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일 수 있다. 페인트는 특정 색상의 기성품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원하는 색상이 없을 경우 페인트 전문 대리점에서 자동 배합 조색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색상을 구현이 가능하다.

아울러 친환경이 강조되는 요즘,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수성 페인트는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되는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항균 작용이 있는 기능성 페인트를 사용하면 곰팡이나 세균에서 자유롭고 아토피 걱정도 덜 수 있다.

이 밖에 페인트 인테리어는 보통 단색으로 전체를 칠할 수도 있겠지만, 포인트 요소를 주고 싶다면 반만 칠하거나 2/3 지점까지 칠해 개인의 개성과 세련됨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해먹 등의 인테리어 소품을 이용하는 방법도 여름 인테리어에 좋은 아이템으로 평가된다. 해먹은 폭염 속 이국적인 휴양지 느낌을 시원한 집안으로 옮겨 분위를 연출함은 물론 휴식을 취하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해먹은 재질에 따라 다양하게 나눌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로프 해먹'은 가장 일반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그물형 해먹이다. 로프 해먹은 보통 면이나 실크, 폴리에스테르 로프를 이용해서 만들며, 탄력적이고 몸과 잘 밀착되는 등 관리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그물형 디자인은 리넨이나 라탄 등 여름 인테리어 소품들과도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패브릭 소재로 퀼트나 망, 큰 면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든 패브릭 해먹도 있으며, 특히 브라질리안 해먹 등 면 형태 패브릭 해먹의 경우 섬유에 빈틈이 없기 때문에 로프 해먹과는 달리 몸에 자국이 남지 않고 부드러워, 구멍으로 손가락 등이 빠지지 않아 어린이가 있는 가족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적합하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어렵지 않은 인테리어 팁 몇 가지만으로도 새로운 변화를 주어 무더운 여름에 집 안을 시원하고 생기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며 "셀프 인테리어가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집 인테리어를 그대로 구현해 놓은 전시판매장 등과 같은 인테리어 전문매장을 방문해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