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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해상, 차량 추락 2명 실종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8.08.19 16:24:24

[프라임경제] 19일 오후 1시58분 신안군 하의면 후광리 선착장에서 승합차가 바다로 추락해 함께 차량에 탑승한 2명은 탈출하고 2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같은 마을 주민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추락차량은 9인승 승합차로 운전자(남 41세)와 탑승자(70세 추정)는 차량에서 탈출해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종한 탑승자 85세(추정)의 두 노인은 부부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현재 해경 헬기와 경비함정을 비롯해 서해 특구대가 현장에 도착해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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