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태양광 랜턴, 에너지 소외 마을 '불 밝힌다'

2018-08-20 11:00:36

- 화학놀이터 제작해 기아대책 지역 기부

▲라오스 어린이들이 LG화학 화학놀이터 참가 학생들로부터 선물 받은 태양광랜턴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화학


[프라임경제] LG화학 화학놀이터 참가 학생들이 착한 기부에 나섰다.

LG화학(051910)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체험 교육 '화학놀이터' 참가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 150개를 기아대책이 구호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방비엥과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은 한낮 6시간 충전으로 빛이 없는 저녁에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은 에너지 소외 마을 아이들 야간 학습 및 밤길 이동 등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화학놀이터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태양광 랜턴을 해외 에너지 소외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할 계획이다. 

박준성 LG화학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와 관련해 "LG화학 대표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화학놀이터를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이 지난 2015년 초등학생 기초과학분야 친밀감 형성을 위해 개최한 화학놀이터는 올해까지 초등학생 총 400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전국 단위 대학생 교육 멘토단 50여명을 구성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전훈식 기자 chs@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