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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503세대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9월 분양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20 10:59:54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은 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 1-4(국채보상로 860) 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37층 아파트 3개 동, 주거대체형 오피스텔 1개 동 총 503세대이다. 이 중에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A 275세대 △84㎡B 34세대 △84㎡C 34세대로 총 343세대, 주거 대체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9㎡A 44실 △74㎡A 90실 △74㎡B 26실로 총 160실 규모다.

현대건설은 내달 대구 수성구 범어동 1-4일원에 주상복합 단지인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할 예정이다. 상기 이미지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투시도. ⓒ 현대건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특히 주거대체형 오피스텔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1~3인 가구, 신혼부부 등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역 내 새 아파트 수요 높아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이 높다. 이에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도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수성구에 입주한 아파트는 총 10만 1638세대로 이 중 입주 20년 이상(1999년 이전 입주)의 아파트(5만4998세대)는 전체의 약 54%에 달할 정도로 노후주택 비율이 높으며, 10년 이내 새 아파트는 전체의 약 15%에 불과해 신규 주택이 부족한 실정이다.

◆우수한 교육 환경 '눈길'

또 수성구 범어동은 교육, 교통, 문화, 쇼핑 등 생활인프라 시설 이용이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수성구 학군은 전국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대구지역 서울대 합격자를 구군별로 따져봤을 때 수성구에서 63명이 합격해 대구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인 52%로 나타났다.

교통환경으로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동대구로를 이용해 전 대구지역 이동이 수월한 편이고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이 밖에 범어역을 중심으로 검찰청과 법원 등이 밀집한 법조타운이 조성돼 있으며, 수성구청과 수성경찰서도 가까워 행정기관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대백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 쇼핑시설이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이 위치하는 대구 수성구는 잘 갖추어진 도로망과 서울 강남 못지않은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 대구 시내 최고의 주거여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수성구에서도 중심인 범어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단지로 다양한 평면설계로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217-7에 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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