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스타트업 HR담당자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고용·노동정책 바로알기 세미나를 내달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잡코리아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스타트UP 역량UP 세미나를 개최한다. ⓒ 잡코리아
다음달 11일 열릴 스타트UP 역량UP 세미나는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HR담당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8년 고용·노동정책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고용노동정책 추진배경 및 기본방향을 확인하고, 2018년 정책 방향별 주요 이슈와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짚어본다.
또한 근로시간 단축과 휴일, 연차 유급휴가, 포괄임금제, 비정규직, 최저임금 등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노사관계 실무에 대해서도 다룰 계획이다.
윤병준 잡코리아 대표는 "많은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회사로의 취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타트업 HR담당자들이 일선에서 겪는 고충들이 해소되면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실질적인 고충 해소로 이어지는 유익한 정보들로 세미나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참가 희망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HR담당자는 오는 22일부터 잡코리아 기업라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