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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기예금 시즌2' 최고 2.2% 금리 제공

5000억 한도 출시…프로야구 관객수·우승팀 따라 우대금리 제공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8.08.21 14:51:47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춰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돼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이 KBO리그 정기예금을 5000억원 한도로 추가 출시한다. ⓒ 신한은행


이 상품은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며(비대면 가입 시 최소 50만원) 한도 소진 시 판매를 종료한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기본이자율 연 2.0%로 2018 KBO리그 프로야구 시즌 관객수 900만명 이상일 경우와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맞출 경우 우대이자율 각각 0.1%포인트를 적용해 최고이자율 연 2.2%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은행은 31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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