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젤스코인 "13회 블록체인 심포지엄서 ICO 정보 공유 계획"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8.08.22 15:42:29
[프라임경제] '제13회 블록체인 심포지엄: TOKEN ECONOMY'이 오는 30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밋업에 전기에 관련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활용해 환경개선과 경제발전을 동시에 노리는 '젤스코인'도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밋업은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의 진행현황 및 암호화폐의 전망이 논의되는 자리로, 각 분야 및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13회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젤스코인의 ICO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전망된다. ⓒ 젤스코인


참석 명단에 오르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젤스코인은 절전, 지구온난화 방지를 테마로 한 '탈중앙화 에코로지 경제'를 구축하는 'XELS 코인'의 1세대(initial generation) 교환용 ERC20 토큰으로, 리버스 ICO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ICO는 기존의 수익모델이 있는 기업과 함께 진행하는 코인 ICO 특성상 안정성과 실현 가능성으로 우수한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젤스코인은 일본 에레솔(Elesol)과 함께 전기 에너지를 효율화하는 기술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는데, 이는 붙이기만 해도 전기요금의 최대 20%를 감소시킬 수 있는 등 우수한 기능을 갖춰 전 세계 7개국에 8만장 이상 설치된 바 있다.

젤스코인 관계자는 "이번 밋업은 젤스코인이 구축한 명확한 로드맵에 대해서 논의할 기회"라며 "블록체인 기술 프로젝트의 진행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보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