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10일부터 23일까지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도토리숲 매장 앞에서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의지하며 키우는 반려식물인 '마리모'를 판매한 거예요.
애완식물 '마리모'는 관리하는 게 어렵지 않아요. 2주일(14일)에 한 번씩 물만 갈아주면 100년 넘게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식물을 많이 키워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쉽게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평소에는 가라앉아 있는 마리모는 햇빛을 받으면 떠오르기 때문에 보는 재미도 있어요.
손님들은 자신만의 '마리모 세계'를 꾸밀 수 있어요. 마리모와 마리모를 키울 병을 고른 뒤, 병 안을 꾸밀 다양한 장식을 더 고를 수 있어요.
장식물은 캐릭터 장식물, 소라, 산호, 색이 들어간 자갈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단 하나뿐인 나만의 마리모를 만들 수 있어요.
정주태 롯데자산개발 리싱1팀 팀장은 "반려 동물에 이어 반려 식물이 새로운 유행으로 떠올라 이번 특별 매장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호진(덕성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6세 / 서울)
이기헌(선유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정연우(진명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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