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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그룹,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 도서 500권 기증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23 16:43:58

[프라임경제] 서울미디어그룹(대표이사 방두철)은 군화생방방호사령부(사령관 허유봉)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23일 서울미디어그룹은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22일 오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를 방문해 도서 500여 권을 기증했다.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가운데 왼쪽)와 허유봉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가운데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모습. ⓒ 서울미디어그룹

이번에 서울미디어그룹이 기증한 500여 권의 도서는 사령부 내 병영도서관에 비치돼 장병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정서함양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증식에는 방두철 서울미디어그룹 대표와 허유봉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증식에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는 서울미디어그룹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1970년 창간한 독서신문을 시작으로 이뉴스투데이, 에이원뉴스, 이뉴스TV 등을 발행하고 있는 서울미디어그룹은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도서기증이 필요한 도서벽지학교, 사회단체, 군부대, 도서관 등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전 국민 책 읽기 운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군부대 기증은 국가방위에 힘쓰는 장병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현재까지 22사단 GOP, 11사단 공병대대 등에 책 기부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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