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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현아·다듀·홍진영 '청년의 날 페스티벌' 참가 확정

9월1일 여의도공원, 100% 무료 입장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8.23 16:55:42

[프라임경제] '청년의 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최종 라인업이 위너·현아·다이나믹듀오·홍진영 등으로 확정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메인 프로그램으로 청년의 날 축제 당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이날 페스티벌 라인업으로는 가수 위너, 현아, 홍진영, 다이나믹듀오 그리고 신인걸그룹 위걸스와 청년 예술팀(mcn 커뮤니케이터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신인걸그룹 위걸스 및 청년예술팀 하소라가 최종 확정됐다.

인기 아이돌그룹 위너는 "청년의 날은 오직 청년들을 위해 전국의 수많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낸 행사"라며 "대한민국 청년의 일원인 위너도 이 날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수 겸 탤런트인 홍진영은 "오직 청년 여러분들을 위한 행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선물들이 준비돼 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힙합가수 다이나믹듀오는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한다"면서 "각종 스트레스와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이 청년의 날 하루는 다 내려놓고 즐기며,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오는 9월1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청년, 미래의 시작'이라는 콘셉트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와 한국인터넷신문협회에서 공동주최한다. 청년의 날 행사는 100% 무료이며, 청년과미래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이 날 청년의 날 행사에는 페스티벌 이외에도 무료 네일과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뷰티존' △ 인생네컷, 휴대폰 사진 인하, 캐릭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 '포토존' △ 공기업과의 직접 상담 및 다양한 취업 정보 및 지원 프로그램의 '취업지원존' △ 4차산업과 VR, AI 등의 ‘체험존’,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먹을 수 있는 '푸드존' △ 유튜버와 BJ등 1인 미디어가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존' △ AI면접, AI피부진단 등 스타트업이 참여해 면접, 채용까지 진행하는' 스타트업존' 등이 운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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