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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페이스북'보다 '인스타그램'이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인기가 많아요

모바일 SNS 인기에도 변화…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8.25 14:34:18

스마트폰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시간을 나타낸 그림이에요. ⓒ 와이즈맵

[프라임경제] 모바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인기가 페이스북(Facebook)에서 인스타그램(Instagram)으로 바뀌고 있어요.

지난 8월7일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는 어떤것이 있고, 누가 이용을 많이 하는지 조사를 하는 회사인 '와이즈앱'은 "페이스북의 한달 사용시간은 지난해 1월 66억분이었는데 올해 7월에는 19억분으로 줄었다"며 "올해 1월부터 18억분 정도로 계속되고 있는 반면, 인스타그램 사용시간은 지난해 1월 9억분에서 꾸준히 늘어 지난 7월 18억분을 기록했다"고 전했어요.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시간은 71% 줄었지만, 인스타그램은 100% 늘어난 셈이예요. 

이것은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간 우리나라 2만3000명의 삼성 스마트폰의 운영체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선택해 조사한 결과예요. 

한국에서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를 모은 뒤 남녀, 나이에 따라 인구가 흩어져 있는 정도, 스마트폰 사용 비율을 살펴보고, 공정하게 조사했어요. 그리고 아이폰을 쓰는 사람은 조사대상에서 빠졌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승민(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용인)
김대용(여의도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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