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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롯데리아 완판 포켓몬 스노우볼 30일 재판매

중고거래 이어져…29일까지 각 매장에 전달할 계획

강경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8.08.24 15:54:48
[프라임경제] 롯데GRS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24일 출시한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도 완판했다. 롯데리아 대부분 매장에서는 오후 3시를 기준으로 물량이 소진됐다.
중고나라 등 이미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웃돈을 붙인 거래도 이뤄지고 있다. 

롯데리아 측은 "재판매를 유도하지는 않았지만 소비자들이 큰 호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3월 출시됐던 포켓몬 스노우볼 '벚꽃 에디션'도 출시 당일 완판된 다음 중고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된 바 있다. 

이에 롯데GRS는 추가 물량을 오는 30일 재판매 할 계획이다. 

롯데 GRS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확인해 추가 물량을 준비했다"며 "오는 29일까지 각 매장에 배포해 30일부터 재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켓몬 스노우볼 달빛 에디션은 포켓몬 캐릭터 4종(피카츄, 파이리, 나몰빼미, 블래키)으로 구성돼 야광으로 빛나는 달과 흔들면 입자가 퍼졌다가 떨어지는 글리터가 별로 표현됐다.

한편 롯데리아 롯데월드몰잠심B1점, 왕십리역사, 안산D/T 매장에서는 25일 포켓몬 달빛 에디션 출시 기념 캐릭터 피카츄가 각 매장에서 환영 인사와 포토타임을 갖는 이벤트를 14시, 15시, 16시 정각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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