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 소프트웨어공학전공은 기업형 팀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향상시켜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로봇콘테스트에 참가한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생들. ⓒ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공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드론학과, 로봇학과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취업이 연계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고 전했다.
소프트웨어공학과의 팀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학교 내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업계 관계자들을 초빙해 같이 심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공 수업을 위해 방과 후 밤 11시까지 실습실을 오픈하고 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방학을 이용한 전공심화학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