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큰손의 전략

[프라임경제] 큰손, 즉 온종일 투자만 생각하는 세력들의 생각과 시각은 개미들과 확연히 다르다. 이들은 남다른 통찰력으로 돈의 물꼬를 틀 줄 안다.

큰손들과 개미들의 차이점은 단 하나, 바로 '투자기술'이다. 시장이 출렁일 때마다 개미들은 큰손에게 완패했다. 저자가 지목한 개미 필패의 원인은 "돈의 흐름을 읽지 못한다"는데 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투자의 핵심은 '돈의 큰 흐름을 읽는 것'이다. 제목 그대로 큰손들의 투자원칙을 정제해 담았다.

ⓒ 교보문고

큰손들은 공통된 투자방법을 갖고 있다. 이들은 돈의 흐름을 꿰뚫고 투자한다. 저자는 30년간 금융업에 종사하면서 익힌 큰손들의 공통된 투자방법을 아낌없이 이 책에 담았다.

우선 파트1에서는 고수들은 과연 무엇을 노리는지 그들의 시각을 분석한다. 파트2는 큰손들의 투자 마인드로 무장하는 법을 익힌다. 파트2는 큰손들의 투자마인드로 무장하는 법을 익힌다. 파트3에서는 절호의 타이밍을 포착하는 법을 알아본다.

큰손들은 투자의 기본 원칙과 견고한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24가지 투자법을 원칙으로 삼고 자신만의 시각을 쌓는다면 우리도 충분히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매일경제신문사가 펴냈고 가격은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