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CU 편의점과 여름철 과일인 수박을 6월 말부터 편의점에 내다 팔고 있어요. 또한 GS25에는 블랙망고수박, 세븐일레븐에 애플수박을 가져다 놓았어요.
또 여름철 몹시 더운 기간인 삼복 가운데 첫 번째 복날인 '초복' 이후에 GS25 편의점에서 햇사레 복숭아도 팔았어요.
농협경제지주는 편의점과 계속 농산물을 계약하고 판매하기도 하고, 미리 예약해서 주문하고 배달도 해주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편의점과 함께 할 예정이예요.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지주 대표이사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편의점에서 과일·채소 등을 사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농협은 농식품을 종합적으로 파는 센터를 통해 편의점에서만 전용으로 살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 농산물을 편의점에 더 많이 가져다 놓을 계획"이라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휴원(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규빈(서울관광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